[메모용] 쿨라매기 셋업 정리

개인적인 연습용으로 번역해서 정리한 것이므로 오역이나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글출처 (몇 가지 셋업의 예시도 나와있습니다.)

https://qullamaggie.com/my-3-timeless-setups-that-have-made-me-tens-of-millions/

3 TIMELESS setups that have made me TENS OF MILLIONS! - Qullamaggie

쿨라매기 셋업 3가지
1. 브레이크아웃 (돌파)
2. 에피소드 피벗 (EP)
3. 파라볼릭 숏 (롱) - 숏 전략에 대해서는 생략

포지션사이징

계좌의 30% 이상 보유한 채로 오버나잇 하지 않음.

대부분 포지션은 10~20%, 리스크는 0.25~1%, 1% 이상은 거의 감수하지 않음.

계좌 크기가 작았을 때는 0.5~1.5%까지도 리스크 감수를 했음.

 

브레이크아웃(Breakouts, 돌파)

가장 큰 수익을 창출했던 주식들은 계단식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20~50% 정도의 상승을 하고 다시 눌리고 횡보하고, 그런 다음 다시 상승한다. 이것이 대부분의 주도주들이 움직였던 방식이다. 

 

셋업

 

1. 1~3개월 동안의 큰 상승, 30~100% 이상이 될 수 있고, 상승은 며칠에서 몇 주 동안 지속.

2. 저점을 높여가는 보합 단계를 거침. 보합 단계는 일반적으로 2주~2개월. 이 단계에서 10일, 20일 이동평균, 혹은 50일 이동평균을 따라 주가가 서핑하듯 움직임.

3. 그 보합 단계에서의 돌파. 

 

거래방법

1. 장전에 관심 목록을 준비해 두고, 알림 설정과 함께 얼마나 살 것인지 미리 생각해 둔다.

2. 시가 범위 상단에 진입. 1분, 5분, 60분 봉의 고점이 될 수 있다. 원하는 시간프레임을 설정할 수 있고, 돌파하기 시작할 때 일봉 차트를 보고 진입하면 된다. 돌파를 예상해서 매수하는 방법도 있지만 효과적이지 않다.

3. 손절은 그날의 저가이며 주식의 ATR(Average True Range)이나 ADR(Average Daily Range) 보다 더 크면 안 된다. ADR이 만약 5% 정도라면 손절가 또한 5% 정도로 설정.

4. (손절되지 않고 돌파 성공했을 경우) 3~5일 후 포지션의 1/3~1/2 정리 후 손절가를 돌파지점으로 이동. 주식의 강도에 따라 10일선, 20일선으로 추적, 초보자의 경우 10일선 추천. 종가가 10일 아래에 위치할 때까지 기다림. 상승장에서는 리스크에 비해 10~20배 오르는 주식이 흔하다. 쿨라매기는 일일차트를 사용하지만, 주간 차트나 일중 차트(분봉)에서도 적용가능하다.

 

에피소딕 피벗(The Episodic Pivot)

예상치 못한 좋은 소식이 발표되면, 특히 해당 주식이 저평가되었을 경우, 여러 달에서 몇 년까지의 움직임을 유발할 수 있음.

 

여러 종류의 EP들

• 어닝 & 어닝 가이던스
• 정부 정책, 정치적 사안
• 약물 임상이나 FDA 같은 생명공학 관련
• 매크로 이슈나 정치적 상황

쿨라매기는 주로 어닝 & 어닝 가이던스에 초점을 둠. 예상치 못한 좋은 실적을 발표했을 때 장기적인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

 

셋업

 

1. 10% 이상 큰 갭 상승

2. 큰 거래량, 프리장이 아니고 장 시작 시 15분~30분 내에 일평균 거래량을 갱신하는 경우가 많다.

3. 실적 예상치를 한참 뛰어넘은 EP.  세 자릿수 EPS 성장률을 보이기도 한다. 소형주의 경우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치가 없기 때문에 숫자와 거래량만 봐야 한다.

4. 3~6개월 동안 이미 많은 상승을 한 경우는 좋지 않다. 이미 몇 달 동안 상승한 주식이라면 시장에게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 있다. 

 

거래방법

 

1. 뉴스나 실적과 관련해 갭상승한 종목 확인, 일반적으로 애프터마켓이나 프리마켓에서 식별.

2. 1,5,60분 봉을 보고 시가범위 상단에 진입, 손절은 그날의 최저점. (브레이크아웃과 비슷한 듯?)

3. 초기 손절선 돌파시 10,20일선을 보고 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