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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10월 국내주식 수익률 + 매매기록

9월 수익률 10월 수익률 10월 초에 이사를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9월 매매 기록을 정리하지 못했네요. 대형주 위주 쏠림장으로 FOMO가 오기 쉬운 장세였습니다. 9월은 시장에 뒤졌고, 10월은 겨우 시장수익률을 쫓아간 정도입니다. 앞으로도 강세장이 얼마나 지속될진 모르겠지만 추세가 꺾이기 전까진 따라가 봐야겠죠. 그동안의 매매내역입니다. 되돌아보면 여전히 부족한 게 많고 엉망이네요.. 주도섹터 주도주 신고가 매매, 손절을 잘한 케이스. 화장품 관련주로 주도섹터라고 보기는 애매했으나 베이스가 훌륭해서 돌파매수, 이후 되돌림으로 손절. 손절을 잘한 케이스. 돌파 이후 폭발적이지 않은 가격 움직임으로 손절 마무리. 손절은 잘한 듯. 마찬가지로 포켓피봇에 매수했으나 이후 애매한 가격움직임으로 매도 처리..

[책리뷰] 액스

저자 :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출판 : 오픈하우스, 출간일 : 2025년 09월 08일나의 한줄평정리해고의 위험성 리뷰곧 개봉하는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원작 소설이다. 정리해고를 당한 남성이 조금은 독특한(?) 방식으로 재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내용이다. 기발한 소재와 상상력이다. 주인공의 분노에는 공감해도 그 결론에는 공감하지 못하게 되는.. 그래서 결말까지도 주인공을 응원하지는 못하는 그런 특이한 소설이랄까. 아무튼 전개가 빠르고 스릴러답게 긴박하게 진행되는 스토리 덕에 금방 읽었다. 미국에는 경찰이 이토록 허술한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우리나라랑 다르게 그 광활한 땅에서 CCTV없이 범죄를 조사하기란 참 어렵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 계층이라면, 특히 우리나라에 비해서 고용안..

책 이야기 2025.09.21

[책리뷰]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저자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출판 : 디플롯, 출간일 : 2021년 07월 26일나의 한줄평양극화시대에 전하는 인류가 살아남은 방식 리뷰모든 것이 극단적으로 변하고, 양극화되는 세상이다. 부의 양극화, 미국에서는 1%의 상위층이 모든 중산층의 재산을 합한 것보다 재산이 많다고 한다. 정치적 양극화는 또 어떠한가. 찰리 커크의 죽음으로 유발된 정치적 편 가르기는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는 사례다.왜 우리는 유전자적 관점에서 비슷한 인간임에도 네 편 내 편을 가르고, 상대를 적대시할까. 인종, 국적, 성별, 이념 등 모든 것들이 인류의 갈등을 유발하고 적대시하게 만든다. 이는 사회경제적 비용을 어마어마하게 초래할 뿐 아니라 생존에도 위협이 된다.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사..

책 이야기 2025.09.21

[책리뷰] 가공범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 : 북다, 출간일 : 2025년 08월 12일나의 한줄평어릴때 보던 코난과 김전일이 생각나는.. 리뷰용의자 x의 헌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으로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 40주년 소설이라 한다. 그의 책을 몇 권 읽어봤는데 이제 오래돼서 내용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들이 많으나 무난하게 재밌었다는 인상이 남아있다. 이번 책도 그러하다. 어디 해외여행을 갈 일이 생기면 비행기에서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읽을 법한 추리소설이다. 문체가 읽는데 어렵지 않고, 분량도 적당하다. 등장인물이 아주 많지 않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도 복잡하고 어렵지 않다. 역시 추리소설은 범인이 누구일까 추리하며 읽는 맛이다.어릴 때 코난이나 김전일 같은 추리물을 재밌게 본 사람들이라면 비슷한 ..

책 이야기 2025.09.21

[책리뷰] 곰탕

저자 : 김영탁, 출판 : 멍투탁, 출간일 : 2020년 06월 05일나의 한줄평구수한 국밥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리뷰한국식 SF소설이랄까. 그런 느낌이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미래에 디스토피아적인 시대가 되어버린 부산을 배경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 주인공이 겪게되는 가족 이야기이다.제목만 보고 처음엔 이게 무슨 내용인가 싶다가도 그 나름의 세계관과 설정에 익숙해지면 재밌게 볼만한 소설이다. 아무래도 영화감독이 쓴 책이라 그런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상상하며 읽게 된다. 시간여행이나 순간이동, 레이저 총같은 설정은 좋으나 좀 더 그럴듯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뭐 그 정도의 아쉬움은 넘어가준다.가족을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임과 동시에 범죄드라마 장르가 교차된다. 긴박하다가도 따뜻한 그런 느낌. 등장인..

책 이야기 2025.09.21

[책리뷰] 불멸의 유전자

저자 : 리처드 도킨스, 출판 : 을유문화사, 출간일 : 2025년 05월 30일나의 한줄평육신은 그저 유전자의 전달체일 뿐 리뷰이기적 유전자라는 저자의 유명한 책이 있다. 학창 시절부터 도서관에 항상 청소년필독서에 포함되어 있던 그 책. 예전에 읽은 뒤로 내용을 거의 까먹어가고 있었는데, 이 책이 그 책의 최신판이라 볼 수 있겠다. 아주 이과적인 감성으로 생물의 유전자적 관점에서 진화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우리 몸에 새겨진 유전자는 과거 우리 조상들의 자연선택을 거친 유전자들의 총합체라고 이야기한다. 이걸 책에서는 ‘사자의 유전서’라고 표현한다. 생물의 모습은 현재 환경이 크게 바뀌지 않을 거라고 보는 일종의 예측이다. 조상이 특정한 환경에 있었다면, 미래에도 그 환경이 유지될 거라 보고 그 환경에 어..

책 이야기 2025.09.21

2025년 8월 국내주식 수익률

수익률이번 달은 횡보장이었는데 그동안 비중관리를 못하고 크게 가져갔던 종목들이나 섹터가 꺾이면서 다수 손절을 하는 과정에서 시장보다 크게 맞았고, 그 뒤 주식계좌를 천천히 다시 채워가는 중입니다. 횡보장이기 때문에 상반기와는 다르게 일부 현금이 계속 남아있을 것 같은데, 거래가 성공한다면 비중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계좌 수익률은 아쉽지만 그래도 다시 천천히 벌면 되겠죠. 리스크 관리를 다시 하며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들 위주로 차근차근 거래해 볼 생각입니다. 매매기록이수페타시스는 전고점 돌파에 매수했는데 크게 상승하지 못해서 일부매도는 하지 못한 상태로 보유가 아래로 내려와서 약손절 했습니다. 이후에 다시 올라오는게 참 얄미운 종목. 나중에 언제든 다시 기회를 봐야겠죠. 실패한 매매인 현대인프라코어는 분할..

2025년 7월 국내주식 수익률

수익률이번 달은 상반기의 상승장과는 다르게 기존 주도주들의 조정과 함께 순환매가 오는 장이었습니다. 역시 저는 초보답게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시장과 반대로 간 모습입니다. 그전까지는 그냥 아무거나 들고 있어도 오르는 쉬운 장이었는데, 이번 달은 저에게 꽤나 어려운 장이었습니다. 순환매로 돌아가며 오르는 듯하는데 큰 추세는 잡기 어려웠습니다. 매매 횟수가 잦아지는데 역시 그럴 때마다 계좌 수익률은 좋지 않아 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매매기록화장품 주에서 하나는 사고 싶어서 에이피알과 달바글로벌을 고민했는데, 신규 상장의 영향으로 더 큰 상승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해서 잡았던 달바글로벌입니다. 전고점에 돌파매수하고, 장대 음봉 후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분할매도 했습니다.롯데관광개발은 관광산업 호조로..

[책리뷰] 한국형 주식 매매법

저자 : 이성웅, 이주현, 출판 : 지식노마드, 출간일 : 2025년 03월 21일나의 한줄평추세추종 국장용 리뷰별다른 기대 없이 펼친 책인데 의외로 꽤 공감 가는 내용이었다. 중심은 추세추종 전략이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전반부는 트레이딩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후반부는 펀더멘탈 관점에서 주도주를 다룬다. 전체적으로 보면 두 부분 모두 추세추종이라는 흐름 안에 있다. 나는 가격 흐름과 차트 패턴에 더 익숙한 편이라 앞부분이 더 와닿았다. ‘많이 올라서 못 사겠다’는 종목이 더 오르는 사례나, 하락장에는 예외가 없다는 점, 시장보다 강한 섹터를 고르고 그 안에서 대장주를 찾는 방법 같은 내용은 평소 내 생각과도 맞닿아 있다. 돌파 매매나 눌림목 매수에 대한 언급도 마찬가지다. 리스크 관리에 ..

책 이야기 2025.07.13

[책리뷰]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

저자 : 유성호, 출판 : 21세기북스, 출간일 : 2025년 04월 16일나의 한줄평내가 하고 싶던 말들. 남기고 싶은 말들 리뷰몇 년 전부터 매년 연말마다 유언장을 쓰고 업데이트하는 습관을 들였다. 처음에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법적인 문제나 사소한 혼란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었다. 예를 들어 내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면 내 재산은 결국 법적으로 정리되겠지만 각종 비밀번호나 자산의 세부 정보는 남은 가족들이 알지 못해 곤란을 겪을 수도 있다. 또 회사 일에 대한 인수인계나, 장례식에 와줄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도 그 안에 담아두곤 했다. 3년째 이어오다 보니 이제는 일종의 연말 회고록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한 해를 돌아보며 정리하고 남겨질지도 모를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과정이 나 자신을 ..

책 이야기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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