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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시황 이야기 3

시진핑 연임, 영국 새 총리 확정

시진핑 3연임 성공, 홍콩증시 급락 결국 시진핑의 독주체제가 완성되었습니다. 리커창 총리를 비롯한 비교적 시장 선호적 성향을 가졌던 견제세력들이 전부 사라져 시진핑 독주체제에 대한 우려로 인해, 홍콩 증시는 급락했습니다. 이에 더불어 무역분쟁 이후에 중국과 미국 사이의 갈등이 앞으로 더욱 오래갈 것으로 예상되어, 외국인 투자자들 입장에선 투자매력도가 상당부문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중국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코로나 문제 또한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심지어 중국은 아직도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공동 부유' 정책은 당연히 중국 기술주들에게 큰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앞으로의 중국의 향후 미래는 어찌 될까요? 시진핑의 독주체제는 얼마나 더 오래갈 수 있을까요...

20220731 시황 이야기

우선 이번 주 발표되었던 월마트 실적 발표부터 살펴보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72641771 월마트 때린 인플레 '실적 눈높이' 뚝, 뚝… 월마트 때린 인플레 '실적 눈높이' 뚝, 뚝…, 두 달만에 실적 전망 확 낮춰 "2분기 영업이익 13~14% 감소 올 순이익도 대폭 하향 조정 물가 뛰어 소비자 지갑 닫아" 의류 등 '재고떨이' 고육책 시간외 www.hankyung.com 월마트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고객이 식품과 같은 (저마진) 필수품에 더 많이 지출하고 의류, 전자제품과 같은 (고 마진) 일반 상품은 덜 사고 있다" 고 합니다. 결국 시장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는 상황. http://www.digitaltoday.c..

20220702 시황 이야기

이미 상반기 S&P 지수는 20% 넘게 떨어진 상황. 우리의 계좌는 녹았지만 7월을 맞아 시장을 한번 점검해봅시다. 우선, 6월 30일 미 상무부가 발표한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헤드라인 수치는 전년 대비 6.3% 상승해 4월과 같았고, 전월 대비로는 0.6% 증가해 4월(0.2% 상승) 보다 높아졌습니다. 에너지와 음식료를 제외한 근원 물가를 기준으로는 정점을 찍었다는 게 어느 정도 확인. 더블라인캐피털은 "근원 물가는 전년 대비 기준으로 정점을 지났다"라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물가를 고려한 소비는 -0.4%로 줄었다는 것. 즉, 소비와 임금 모두 증가했지만 물가가 미친듯이 올라서 그걸 다 잡아먹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에 따라 미국 가계 저축율은 2009년 이후 최저를 기록. 6월 3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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